돌아가기

부드러움 속의 단단함

바실리 칸딘스키

73.5cm x 150.0cm · canvas / coat_white


전수정

2021-11-19 10:35:41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똭 보이는 전기단자함 두개.




그것도 위, 아래로 되어있어서 그림2개로 가리기도 애매모호한 위치. 그래서 세로로 긴 그림을 찾다 아트앤샵에서 적당한크기 그림을 찾아냄.

사이즈와 무게감때문에 몇번 상담전화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신사장님.^^

사이즈가 크다보니 아크릴로하면 너무 무거울것같아 상담끝에 캔버스 띄움으로 결정..배송도 늦지않게 와줘서 우리집현관을 화사하게 꾸밀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



COMMENT

현관에 배전함이 저렇게 있는 경우도 있군요.ㅜㅜ
액자로 잘 가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진과 스토리가 있는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