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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멕시코의 코요아칸에서 태어났고, 그녀의 아버지인 기예르모 칼로는 독일계였다. 독일인 아버지가 '프리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이는 독일어로 평화를 뜻한다. 스탈린주의자인 아버지와 평화주의자인 어머니 밑에서 성장했다. 프리다 칼로는 주로 멕시코의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상징주의와 멕시코의 토속 문화를 결합한 화풍을 창시한 것과, 멕시코로 망명했던 레프 트로츠키와의 인연, 그리고 사춘기 시절에 버스가 전철과 충돌하는 교통 사고를 겪은 지체장애인 화가로 유명하다. 활발한 공산주의의 지지자로 10월 혁명의 주역이며 제4인터내셔널의 지도자였던 트로츠키와도 만난 적이 있다. 멕시코의 화가이자, 혁명가였던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그녀의 선천적인 골반기형으로 고통받은 삶을 그린 《프리다와 유산》, 《헨리포드 병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