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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


니콜라스 드 스타엘
Nicolas de Stael

1914년 러시아 귀족 가문 출신으로 태어나 1919년 러시아혁명 추방당했다. 1932년, 브뤼셀에 있는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해 잠시 미술 수업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와 모로코, 네덜란드, 스페인, 알제리 등 유럽 각지를 방랑자로 여행하고 수채화 그림을 그렸다. 태양, 바다와 같은 자연의 형태를 단순화한 그의 회화는 추상과 구상의 균형을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냈다고 할 수 있다. 말년에는 더욱 유동적이고 투명한, 그러면서 윤곽이 약화되는 작품들을 선보였는데 파격적인 재료와 양식으로 격정적인 내면의 형상을 관찰된 대상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