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선

작가노트
[삶-여행]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그러나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 모든 것이 누려야 할 것들이다
여행도 인생도 끝까지 가 볼 만 하다 지금도 여행 중...
기법은 추상과 구상의 조화를 추구한다

[unseen]
나는 그림 안에 무언가를 숨겨 놓았다.
사람은 자신의 환경과 경험에 의해 보이는 것만 보려 한다.
많은 왜곡 속에서도 역사는 진실을 품은 채 존재하고 그것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내 작업은 당분간 이런 숨기기가 이어질 것 같다.
작가는 화면을 통해 “당신은 화면에서 무엇이 보이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고, 기법은 추상과 구상의 조화를 추구하며
그것은 서로 다름에 대한 화합을 기원한다.

작가경력
덕성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19회, 단체전160여회

[아트페어]
2023 대한민국미술박람회(킨텍스)
2023 서울국제아트엑스포(코액스)
2021 서울아트쇼(코엑스)
2017 서울모던아트쇼(예술의전당)

[수상]
서울미술대상전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앙데팡당전 최우수상 외 다수

[현재]
한국미협, 서울미협(초대작가), 인천미협, 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 서울아카데미회 회원
미소회, 인물이 있는 공간회, 시선회 고문
코파글로벌미술대전 운영위원, 인사오픈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작가SNS
https://instagram.com/yanginseon_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