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비율 그대로 주문제작

생생한 입체감 3D 프린트

한국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The Kiss


미디어 선택 ?

미디어는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는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는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직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 선택 * 캔버스/래핑캔버스는 짧은변 최대 140cm


프레임 선택 * 위아래로 스크롤 하면 다양한 프레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 후처리 선택 *선택시 1~2일 출고기한이 지연됩니다.


매트(여백) 선택* 선택 가능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프린트 여백*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주문정보

전면보호

-

프레임 두께

-

액자크기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출고

배송비

기본 4,000원 /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0원

구매시 주의 하세요


· 그림액자 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제작되는 맞춤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 네이버페이 주문취소 신청 시 제작이 시작된 경우 주문제작상품 특성상 취소 승인 및 반품 자동 수거지시가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프레임리스, 아크릴띄움(화이트/우드/블랙) 프레임은 아크릴 압착 액자로 전면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수령후 그림면의 보호필름을 제거해주세요.

· 수제작 특성상 동일 사이즈라도 mm단위 차이가 있습니다. 정사이즈 제작이 필요한 경우 주문시 고객센터로 연락 또는 주문시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6.8%

( 전체후기평점 4.8 )

  • (매우만족)

     

    84.6%
  • (만족)

     

    12.2%
  • (보통)

     

    2.4%
  • (불만족)

     

    0.6%
  • (매우불만)

     

    0.1%

이 상품 구매후기 29 건, 구매자 평점 4.8 / 5.0

구매 후기 더보기

다른 그림 보기아티스트 그림 전체

그림과 프레임의 조합 예시로 프레임의 무늬가 그림 비율에 따라 변형돼 보일 수 있습니다. 상품기술서의 프레임 설명을 참고하세요.

키스

The Kiss

꽃이 흩뿌려진 작은 초원 위에 서 있는 두 연인은 주변과 분리되어 그들을 마치 후광처럼 둘러싸고 있는 금빛 아우라 안에서 서로에게 황홀히 취해 있다. 이 공간이 어디인지, 또 시간은 언제인지 말해주는 단서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마치 우주와 같은 곳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며, 보다 완전하고도 유일한 경험을 맛보고 있는 것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 열정적인 사랑에 대한 우의화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연인(키스)>는 역시 사랑하는 연인들이 등장하는 <베토벤 프리즈(the Beethoven Frieze)>(1902)와 <스토클레 프리즈(the Stoclet Frieze)>(1905-09) 같은 그의 초기 대표작들과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이 작품들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아우라와 매혹적인 아름다움은 에로틱한 기쁨의 결정체로서의 연인들에 대한 묘사뿐 아니라 황금빛을 사용한 것에서 비롯한다. <키스>는 클림트가 실제 금박과 금색 물감을 자주 사용하였던 1907-1908년의 이른바 ‘황금 시기(golden period)’의 대표작들 가운데 하나이다. 황금 시기 작품들의 중요한 특징은 ‘금’에 내재된 마술적 혹은 종교적인 함축성뿐 아니라 절대적인 부와 물질 가치의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화면의 두드러진 장식적인 구조 덕분에 작품의 내용보다는 그 형태나 물질의 측면에서 그 의미가 쉽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러나 클림트의 정교한 장식성과 더불어 비잔틴이나 자포니즘(Japonism)의 영향을 반영하는 황금빛의 사용은 ‘키스’라는 동일한 소재를 다룬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944)의 판화나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1840-1917)의 조각에 비해 욕망하는 인간의 체취와 심리를 제한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구스타프 클림트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는 오스트리아의 상징주의 화가이자 비엔나 탈퇴 운동의 가장 저명한 회원 중 한 사람입니다. 클림트는 그의 그림, 벽화, 스케치 및 기타 오브제로 유명하며 주요 주제는 여성의 몸이었고, 그의 작품은 솔직한 에로티시즘으로 특징지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