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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종달새가 있는 밀밭

Wheatfield with 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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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표면에 바니쉬 코팅과 함께 펄을 도포하여 그림이 생동감있고 아름답게 반짝이는 효과를 더해줍니다.
파인아트지는 미색의 매트한 종이질감으로 사진, 수채화, 판화 등에 적합하며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습니다.
면 소재의 작품 전용 무광 캔버스 천을 사용하여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고 회화의 느낌을 살려줍니다.
전용한지는 닥나무와 펄프를 혼합해 만든 특수 페이퍼로 한지 특유의 자연스러운 무늬가 동양화 감성을 극대화 합니다.
마띠에르 UV는 적층기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높낮이가 있도록 프린트하여 작품 고유의 입체감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제작가능한 최대 사이즈 110cm x 9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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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가 있는 밀밭

Wheatfield with Lark

빈센트 반 고흐는 1886년부터 2년 동안 파리에 머무르는 동안 그림 그리는 일에만 전력했고, 그의 생애 어느 시기보다도 많은 양의 작품을 제작했다. 당시 파리는 인상주의가 일으킨 회화 예술 혁명의 근원지였다. 따라서 반 고흐가 파리에서 보낸 시기는 그의 예술적 진화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반 고흐는 에밀 베르나르(Emile Bernard) 와 폴 시냐크(Paul Signac)과 함께 야외 작업을 하면서 색채에 대해 탐구했고, 빛으로 진동하는 대기 속에서 색채의 자율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인상주의자들을 따라 점점 더 밝은 색채를 사용함으로써, 후기 작품에서는 노란색과 파란색의 강렬한 대비를 보여준다.

이 시기의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반 고흐는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내기 위해 여러 양식과 기법을 실험했다. 특히 뜨거운 태양 아래 곡식이 무르익어 추수 준비를 하는 모습을 자주 묘사했다. 그리고 순수한 색점들을 규칙적으로 병치하고, 짧은 붓놀림으로 화면 전체를 뒤덮는 인상주의적 기법으로부터 자신의 독창적인 기법을 발전시켜 나갔다. 바로 이 작품이 그가 파리에서 발전시킨 새로운 기법에 확신을 가지게 된 시기에 그려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은 반 고흐가 밭을 소재로 그린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봄과 같은 온화한 느낌을 준다. 밀 줄기는 아직 푸르고 하늘은 은은한 색조를 띠고 있으며, 날아오르는 종달새는 희망과 같은 새로운 삶의 상징처럼 보인다. 그리고 작품 속에 보이는 견고하고 단호한 붓놀림은 모네와 같은 인상주의자들이 중시했던 감각적인‘분위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봄날의 밀밭을 묘사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을 뿐이다.

작가노트
빈센트 빌럼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