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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

빈센트 반 고흐

낮잠 (밀레 작품 모사)

La méridienne ou la sieste (d'après Millet)


미디어 선택 ?

미디어는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는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는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직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 선택 * 캔버스/래핑캔버스는 짧은변 최대 140cm


프레임 선택 * 위아래로 스크롤 하면 다양한 프레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 후처리 선택 *선택시 1~2일 출고기한이 지연됩니다.


매트(여백) 선택* 선택 가능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프린트 여백*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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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액자 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제작되는 맞춤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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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리스, 아크릴띄움(화이트/우드/블랙) 프레임은 아크릴 압착 액자로 전면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수령후 그림면의 보호필름을 제거해주세요.

· 수제작 특성상 동일 사이즈라도 mm단위 차이가 있습니다. 정사이즈 제작이 필요한 경우 주문시 고객센터로 연락 또는 주문시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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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밀레 작품 모사)

La méridienne ou la sieste (d'après Millet)

<낮잠>은 반 고흐가 프랑스 프로방스(Provence) 지방 생 레미(Saint-Rémy)의 정신병원에 기거할 무렵에 그려졌다. 이 작품은 동일한 주제를 다룬 장 프랑수아 밀레(Jean François Millet, 1814-1875)의 작품을 모사한 것이다. 밀레는 1858년부터 1867년 사이에 <하루 중 네 순간(Four Moments in the Day)> 연작을 제작했는데, 반 고흐는 그 중 1866년 작인 <한낮(La Méridienne)>에서 이 작품의 모티브를 가져왔다. 반 고흐는 밀레의 작품을 다시 그리는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그의 동생 테오도르 반 고흐(Theodor van Gogh, 1857-1890)에게 “나는 빛과 어둠이 주는 인상을 검은색과 흰색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밀레와는) 다른 색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반 고흐는 이 작품을 그리며 밀레의 원작에 충실 하려고 노력했다. 반 고흐의 <낮잠>은 밀레의 작품에서 기본적인 구도만 좌우로 바뀌어있을 뿐이며, 누워있는 인물의 자세나 배경의 모습, 전면에 놓여진 기물들의 모습은 모두 동일하게 표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 고흐는 1860년대 프랑스 농촌의 평화로움을 표현한 밀레의 장면에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덧입혔다. 반 고흐는 푸른색과 보라색, 노란색과 주황색 등을 대조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밀레의 파스텔 그림과는 다른 매우 독창적인 느낌을 만들어냈다. 배경을 표현하는데 사용된 퍼져나가는 듯한 붓질은 반 고흐의 특징적인 표현방식이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그와 같은 붓질은 격정적인 인상을 주지만, 이 작품에서만은 고된 삶으로부터 휴식을 취하는 부부의 모습과 함께 어울려서 자유로운 느낌을 강조한다. 밀레의 작품에서와 같이 여전히 평화로운 자연을 그 주제로 삼고 있지만, 동시에 이 작품은 반 고흐의 강렬한 예술성을 드러낸다.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빌럼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