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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가 있는 밀밭
Wheat Field with Cyp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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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14 건, 구매자 평점 4.8 / 5.0
사무실에 걸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캔버스 / 아트프린트
네이버페이(ma*****
2025-01-06
재구매의사있습니다아
/ 캔버스 / 래핑캔버스
네이버페이(kh*****
2024-09-25
평화롭고 안정감이 있네요
60.0cm x 47.6cm / fineart / art_print
네이버페이(ss*****
2023-12-31
아직 벽에 걸기 전인데요 기대 이상으로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보고 또 보고 눈이 계속 가고 기분이 좋아져요 다른 그림 또 구매 해야겠어요 ^^
70.0cm x 55.6cm / canvas / wrap_canvas
네이버페이(ta*****
2023-06-19
붓의 터치가 실제처럼 그대로 느껴지고 컬러의 선명도도 너무 좋습니다. 너무 멋진 그림과 품질 좋은 프린트, 띄움 액자도 액자도 잘 어울려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130.0cm x 103.2cm / canvas / coat_white
박영*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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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가 있는 밀밭
Wheat Field with Cypresses
빈센트 반 고흐의 《삼나무가 있는 밀밭》(Wheat Field with Cypresses)은 1889년에 그려진 작품으로, 그가 프랑스 남부 생레미의 정신병원에 머물던 시기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이 그림은 고흐 특유의 강렬한 붓터치와 색채, 그리고 자연에 대한 감성적이고도 격정적인 해석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작품으로 꼽힙니다.
작품은 금빛 밀밭과 푸른 하늘, 구불구불한 흰 구름, 그리고 화면 중앙의 삼나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나무는 하늘로 솟구치는 듯한 형태로 그려져 자연의 생명력과 고흐의 내면 세계를 상징합니다. 고흐는 삼나무를 "이상하게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답다"고 묘사하며, 종교적 또는 영적 상징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그림에서 삼나무는 단순한 풍경의 일부를 넘어, 고흐의 감정과 정신 상태를 대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흐는 이 작품을 야외에서 직접 관찰하며 그렸고, 이후 자신이 특히 아꼈던 그림 중 하나로 여러 버전을 제작했습니다. 고흐는 색채의 대비와 붓질의 리듬을 통해 자연의 움직임과 생동감을 강조했으며, 이는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를 잇는 그의 독창적인 회화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삼나무가 있는 밀밭》은 현재 런던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에 소장되어 있으며, 고흐의 자연에 대한 시적 감수성과 불안한 내면이 융합된 걸작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작품은 현대 회화에서 감정 표현과 자연에 대한 철학적 접근이 어떻게 시각 예술로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탁월한 예시입니다.
작가노트
빈센트 빌럼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