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Irises
* 선택 가능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위·아래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캔버스 미디어만 선택가능하며, 선택시 수작업 추가 및 건조를 위해 1~2일 출고기한이 지연됩니다.
* 프레임/사이즈에 따라 선택 불가 할 수 있습니다.
* 사이즈 및 프레임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사이즈 * 캔버스/래핑캔버스는 짧은변 최대 140cm
주문정보
미디어
-
프레임
-
그림크기
-
액자크기
-
매트/여백
-
표면처리
-
프레임 두께
-
전면커버
-
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출고
배송비
기본 4,000원 /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구매혜택
적립 5 %
0
구매시 주의 하세요
· 그림액자 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제작되는 맞춤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 네이버페이 주문취소 신청 시 제작이 시작된 경우 주문제작상품 특성상 취소 승인 및 반품 자동 수거지시가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프레임리스, 아크릴띄움(화이트/우드/블랙) 프레임은 아크릴 압착 액자로 전면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수령후 그림면의 보호필름을 제거해주세요.
· 수제작 특성상 동일 사이즈라도 mm단위 차이가 있습니다. 정사이즈 제작이 필요한 경우 주문시 고객센터로 연락 또는 주문시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6.9%
( 전체후기평점 4.81 )
(매우만족)
84.4%
(만족)
12.5%
(보통)
2.4%
(불만족)
0.6%
(매우불만)
0.1%
구매후기 4 건, 구매자 평점 4.8 / 5.0
이쁘네요. 캔버스 프레임이 단단합니다. 설치 중 실수로 한 번 떨어뜨렸는데 손상 없었습니다.
26.5cm x 33.5cm / canvas / wrap_canvas
네이버페이(be*****
2024-06-17
좋아요 잘 쓰고 있어요
25.0cm x 31.6cm / canvas / wrap_canvas
네이버페이(ka*****
2023-03-10
고급스럽고 무게감도 살짝 있으면서 좋네요^^
40.0cm x 50.6cm / fineart / space_white
네이버페이(ea*****
2021-03-25
말이 필요 없네요 너무 만족스러워요
40.0cm x 50.6cm / fineart / space_white
네이버페이(ba*****
2020-11-25
다른 그림 보기아티스트 그림 전체
그림과 프레임의 조합 예시로 프레임의 무늬가 그림 비율에 따라 변형돼 보일 수 있습니다. 상품기술서의 프레임 설명을 참고하세요.
붓꽃
Irises
붓꽃(아이리스)은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부터 몰두했던 주제 가운데 하나이다. 심지어는 생 레미(Saint-Rémy)의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붓꽃 그리기에 열중했다고 한다. 그는 붓꽃이 불안한 영혼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해 주는 형태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했다. 생 레미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후, 정원의 화단에 피어 있는 붓꽃을 흥미롭게 관찰했던 반 고흐는, 화단으로부터 붓꽃이라는 모티프를 관념적으로 추출하여 캔버스 위에 되살렸다. 작품의 구성은 반 고흐가 아를의 ‘노란 집’을 장식하려고 그렸던 작품 <해바라기>와 그 구성 면에서 유사하다. 작품의 전경에 놓인 꽃병은 주의를 환기시키고,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꽃병은 배경과 유사한 톤의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그 경계는 모호하여 단지 어둡고 희미한 윤곽선으로만 구별된다. 그림자가 없이 그려진 꽃병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반 고흐는 보색들을 거침 없이 사용함으로써, 그 사이에 조화를 더욱 강조하고자 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선명한 레몬 빛의 노란색 배경은 순수한 감청색과 양홍색이 섞인 보라색의 붓꽃을 두드러지게 한다. 꽃은 잘 드러나지 않는 수많은 점들로 그려진 것이 아니라, 작고 긴 붓질로 정확하게 묘사되었다. 그리고 고갱의 종합주의적 양식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짙은 윤곽선으로 인해 꽃잎의 물질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오른쪽에 그려진 부러진 붓꽃의 잔가지는 반 고흐의 의도적 구성으로서, 작품에 전체적으로 균형감을 불어넣고 있다.
빈센트 빌럼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