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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을 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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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2 건, 구매자 평점 5.0 / 5.0
yu*******@naver.com 2025-05-01 20:47:28
rn*********@naver.com 2025-02-28 23:04:43
dr******@naver.com 2025-02-14 10:35:22
그림과 프레임의 조합 예시로 프레임의 무늬가 그림 비율에 따라 변형돼 보일 수 있습니다. 상품기술서의 프레임 설명을 참고하세요.
달빛을 담다 8
조숙연 작가의 작품 "달빛을 담다 8"은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대형 달항아리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형형색색의 산을 타고 흘러내려 아름다운 호수로 이어지는 장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밝고 다채로운 색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심 속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거대한 달항아리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달항아리는 마치 달빛을 담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그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동감을 더합니다. 물줄기가 지나가는 산들은 다양한 색상의 점묘법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이는 조숙연 작가 특유의 스타일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작품 속 호수와 그 주위를 둘러싼 자연 요소들은 평화롭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호숫가에 서 있는 인물과 동물들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상징하는 듯하며, 이로 인해 작품 전체에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더합니다.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채의 사용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를 통해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평화로움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달빛을 담다 8"은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마음의 안식을 주는 작품으로, 조숙연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예입니다. 이 작품은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순간과 그 속에 깃든 마법 같은 감성을 느끼게 하며, 이상적인 자연의 모습을 꿈꾸게 만듭니다.
작가노트
조숙연 회화가 추구하는 것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안 풍경이나 동네의 모습, 매일 만나 일상을 공유하는 친지나 가족의 생각, 들었던 음악이나 보았던 영화 혹은 책의 내용과 같이 너무나 익숙한 것들이다.
이렇게 친숙한 이미지들이 그의 작품에서는 동화적 구성으로 조숙연만의 회화 언어로 재탄생한다. 동화 문법을 입은 일상의 이미지는 환상적으로 바뀐다. 그는 이런 회화적 언어를 통해 행복에 대한 보편적 바람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지금 그렇지 않다 해도 ‘언젠가는 행복해지겠지’ 하는 바람을 갖고 산다. 행복의 크기나 모양새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그런 공통분모를 조숙연 회화는 가득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