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 포룸 광장 밤의 카페 테라스
Café Terrace, Place du Forum, 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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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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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cm x 75.2cm / 캔버스 / 띄움우드
네이버페이(je*****
2024-10-10
고흐의 작품중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
27.8cm x 35.0cm / canvas / wrap_canvas
네이버페이(ga*****
2024-08-21
너무 멋진 액자입니다. 퀄리티도 좋습니다.
[표준] 61.577.5cm x 77.5cm / canvas / coat_wood
네이버페이(je********
2024-08-03
마음에 드는 그림입니다
27.8cm x 35.0cm / canvas / wrap_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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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너무 예뻐요 감사합미다^^
47.6cm x 60.0cm / canvas / art_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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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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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포룸 광장 밤의 카페 테라스
Café Terrace, Place du Forum, Arles
반 고흐의 회화의 여러 특징들 가운데 하나는 색채가 형태나 구성에 종속되지 않고 개인의 감정이나 대상의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이다. 그는 눈 앞에 있는 것을 똑같이 재현하기 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주관에 따라 색채를 사용하였다. 이 작품의 경우에도 검은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밤 풍경을 표현하고 있으며, 레몬 빛깔에 가까운 노란색으로 카페의 차양을 채색하고 있다. 또한 테라스의 가스등에서 퍼져 나오는 황금색의 불빛은 마치 보호벽처럼 사람과 주변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고, 벽돌 바닥을 따라 늘어진 카페의 파사드는 푸른빛으로 가스등의 빛을 반사한다. 이처럼 짙은 파란색과 밝은 노란색의 강렬한 색채대비는 물리적 세계에서 느껴지는 주관적인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그의 철학을 엿보게 해준다.
빈센트 빌럼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