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비율 그대로 주문제작

생생한 입체감 3D 프린트

한국작가

조안나

함께해

let's be together

미디어는 그림 원본데이터를 프린트 하는 매체(용지)를 뜻합니다.
현재 아트앤샵에서는 파인아트캔버스 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아트는 프린트 매체 중 가장 높은 품질의 미디어 중 하나로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아 작품 등급의 프린팅에 주로 사용됩니다.
파인아트 미디어의 발색과 디테일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프레임에 따라 그림 표면을 무광코팅/아크릴/아크릴압착의 방법으로 마감합니다.

매트캔버스 는 면직물 소재의 고품질 미디어로 발색이 좋고 직물소재 고유의 패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 아크릴이 없으며, 빛 반사가 없는 매트 캔버스를 사용하여 빛반사가 싫으시거나 캔버스 고유의 따듯한 느낌을 원하시는 경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트포스터 해외 직수입 포스터로 그림에 따라 글로시, 매트 등 소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선택 가능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위·아래로 스크롤 하세요. 미디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프레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캔버스 미디어만 선택가능하며, 선택시 수작업 추가 및 건조를 위해 1~2일 출고기한이 지연됩니다.

* 프레임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 프레임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경우만 표시됩니다.

* 여백을 늘리면 그림크기가 작아집니다.


사이즈 * 캔버스/래핑캔버스는 짧은변 최대 140cm


주문정보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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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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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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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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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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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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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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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기한

영업일 5일 이내 출고

배송비

기본 4,000원 /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0원

구매시 주의 하세요


· 그림액자 상품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제작되는 맞춤제작 상품으로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변심에 의한 취소, 교환/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액자 크기 및 지역에 따라 일반적인 택배가 아닌 전용 화물 등으로 과도하게 높은 배송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결제금액 외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페이 구매시 쇼핑몰 적립포인트는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 네이버페이 주문취소 신청 시 제작이 시작된 경우 주문제작상품 특성상 취소 승인 및 반품 자동 수거지시가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프레임리스, 아크릴띄움(화이트/우드/블랙) 프레임은 아크릴 압착 액자로 전면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수령후 그림면의 보호필름을 제거해주세요.

· 수제작 특성상 동일 사이즈라도 mm단위 차이가 있습니다. 정사이즈 제작이 필요한 경우 주문시 고객센터로 연락 또는 주문시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6.9%

( 전체후기평점 4.8 )

  • (매우만족)

     

    84.7%
  • (만족)

     

    12.2%
  • (보통)

     

    2.4%
  • (불만족)

     

    0.6%
  • (매우불만)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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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프레임의 조합 예시로 프레임의 무늬가 그림 비율에 따라 변형돼 보일 수 있습니다. 상품기술서의 프레임 설명을 참고하세요.

함께해

let's be together


조안나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이고 행복은 허상이라고 했다.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하찮은 일들은 신경 쓰면서도 순탄하게 지나가는 일들은 거의 의식하지 못한다. 이런 점 때문에 괴로움은 적극적이고, 행복은 소극적이다. 행복은 알아차리지 않는 이상 알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일상을 '의식' 해야한다. 내가 그리는 '슬리핑베어'의 역할도 무심하게 지나가는 오늘 하루를 다르게 보게하고, 의식하게 하는 데 있다. 슬리핑베어의 처음 시작은 지친 하루를 보낸 현대인의 모습이었다. 휴식이 필요한 슬리핑베어는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생각 한다. 가족이나 연인이 될수도, 반려 동물이 될 수도 있다. 함께 떠나는 여행을 꿈꾸기도 하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상상하기도 한다. 현실로 돌아와 사랑하는 대상이 곁에 있다는 것을 '의식'한 슬리핑베어는 더이상 괴롭지 않다. 행복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소중한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하고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하는 평범한 오늘이야 말로 언젠가 마음 속에 그려왔던 유토피아의 모습일 것이다. 지금 바로 여기에, 우리가 찾던 행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