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의 의자
Vincent's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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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의자
Vincent's Chair
의자는 반 고흐가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소재로 특히 이 작품은 영국 《더 그래픽(The graphic)》이라는 잡지에서 영국의 한 화가가 찰스 디킨슨(Charles Dickinson)의 빈 의자를 드로잉한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림 속 의자는 투박한 직선으로 그려졌으며, 그림의 배경 또한 멋을 부리지 않은 소박함을 보여주고 있는데, 반 고흐의 파이프가 놓여 있어 '파이프가 놓인 의자'라는 제목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신의 의자를 그리기 위해 반 고흐는 밝고 섬세한 색을 선택했다. 바닥 타일의 오렌지색, 의자의 노란색과 벽의 청록색의 세 가지 색이 주조를 이룬다.
이러한 여러 색의 조화는 이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렸던 <반 고흐의 방>(1888)과 유사하다. 대각선으로 놓여 있는 의자는 관찰자의 시선에 바짝 다가와 있다. 그림 속 공간은 삭막하지만 부재 중인 화가를 대신하는 파이프와 담배가 확실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화면 뒤쪽에는 해바라기 몇 송이가 담긴 바구니가 보인다. 반 고흐 작품의 서명이 늘 그러듯이, 바구니에는 반 고흐라는 성이 아닌 빈센트(Vincent)라고 이름만 적혀 있다. 반 고흐는 이러한 일상의 의자를 통해 고갱과 자신의 부재를 드러내고자 했지만, 작품 속에서 반 고흐의 존재는 여전히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서로 다른 반 고흐 자신과 고갱의 성격 및 취향을 너무나도 잘 나타낸 작품의 날카로운 감수성과 존재 의식 등은 반 고흐 예술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빈센트 빌럼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