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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6월
Flaming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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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0%
( 전체후기평점 4.81 )
(매우만족)
85.1%
(만족)
11.9%
(보통)
2.3%
(불만족)
0.6%
(매우불만)
0.1%
구매후기 5 건, 구매자 평점 4.8 / 5.0
색상 포장 다만족하는데 미세하게 인쇄점이 빠진곳이 있지만 뭐 그냥 사용합니다 색감은 좋네요
25.0cm x 25.0cm / canvas / coat_black
네이버페이(co*****
2023-12-17
작품과 액자 사이에, 눈에 보이는 티끌과 먼지가 있어 눈에 몹시 거슬리네요.첫 구매인데... 아쉽습니다.
60.0cm x 60.0cm / fineart / antique_type_A_gold
김용*
2022-11-03
예쁘고 맘에 듭니다
60.0cm x 60.0cm / canvas / wrap_canvas
네이버페이(ju*****
2022-10-16
사진처럼 예뻐요 만족합니다 또 주문하고싶엉ㅎ
50.0cm x 50.0cm / fineart / space_black
네이버페이(ak*****
2022-06-13
멋집니다. 퀄 좋네요.
40.0cm x 40.0cm / fineart / frameless
네이버페이(gy*****
2021-02-28
si*******@naver.com 2025-02-21 11:50:01
sr*****@naver.com 2024-10-15 15:52:14
03*****@hanmail.net 2024-06-25 1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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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프레임의 조합 예시로 프레임의 무늬가 그림 비율에 따라 변형돼 보일 수 있습니다. 상품기술서의 프레임 설명을 참고하세요.
타오르는 6월
Flaming June
프레더릭 레이턴(Frederic Leighton)의 작품 "타오르는 월(Flaming June)"은 1895년에 완성된 걸작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회화 중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작품은 황금빛 오렌지색 드레스를 입고 잠들어 있는 여성을 그린 것으로, 강렬한 색채와 우아한 구도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여성이 기댄 자리는 대리석 벤치로 보이며, 배경에는 고요한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타오르는 6월"은 인상적인 색채 사용과 정교한 디테일로 유명합니다. 레이턴은 여성의 드레스 주름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묘사하여, 부드러운 실크의 질감과 빛의 반사를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작품의 색채는 여름의 따뜻함과 노곤함을 상징하며, 작품 제목인 "타오르는 6월"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강렬한 여름의 기운을 전달합니다.
작품 속 여성의 포즈는 고대 그리스 조각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레이턴의 고전 예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합니다. 여성이 잠든 모습은 평화롭고 고요하지만, 동시에 약간의 불안감도 느껴지는데, 이는 그녀가 꿈속에서 어떤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감정은 관람자로 하여금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작품은 완성 후 여러 경로를 거쳐 잊혀졌다가, 1960년대에 푸에르토리코의 미술관에서 재발견되며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타오르는 6월"은 현재 고전 회화의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레이턴의 예술적 유산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레이턴의 예술적 실험과 그가 추구한 이상적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작가노트
프레더릭 레이턴 남작은 영국의 화가, 조각가로 역사, 성서, 고전 고대의 요소를 주로 다루었다.
1896년 화가로서는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세습 남작작위를 받았다.
당시 서훈이 1월 24일 공포되어 이 때부터 작위가 발효되었는데, 협심증으로 바로 다음날 1월 25일 사망한다.
세습작위를 이어갈 직계혈족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작위는 하루만에 소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