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하모니를 그림으로 연주하다' 양인선작가 원작입고!

[unseen]
나는 그림 안에 무언가를 숨겨 놓았다.사람은 자신의 환경과 경험에 의해 보이는 것만 보려 한다.
많은 왜곡 속에서도 역사는 진실을 품은 채 존재하고 그것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내 작업은 당분간 이런 숨기기가 이어질 것 같다.
작가는 화면을 통해 “당신은 화면에서 무엇이 보이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고,
기법은 추상과 구상의 조화를 추구하며 그것은 서로 다름에 대한 화합을 기원한다.

[삶-여행]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그러나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 모든 것이 누려야 할 것들이다.
여행도 인생도 끝까지 가 볼 만 하다. 지금도 여행 중... 기법은 추상과 구상의 조화를 추구한다.

♦︎ 원작 ♦︎
•unseen
65.1x53.0cm(15호), Oil on Canvas / 2023

•삶-여행(무하 오마쥬)
53.0x40.9cm(10호), Oil on Canvas / 2023

•삶-여행2
53.0x33.0cm(10호),Oil on Canvas / 2018

•삶-여행3
45.5x33.4cm(8호),Oil on Canvas / 2023

다른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