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어미홀 프로젝트 《스테판 티데: 시간의 어긋남》

대구미술관 어미홀

10.20 ~ 02.14

작가

스테판 티데 (Stéphane Thidet)

전시내용

프랑스 작가 스테판 티데(1974~)의 작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본격 소개하는 전시다. 티데는 물·불·바람·식물 같은 자연 요소와 침대·배 같은 익숙한 사물을 뜻밖의 조건에 놓아, 당연하게 여기던 질서를 살짝 흔드는 작업을 해 왔다. 높이 18미터의 어미홀에서는 철제 침대 위로 식물이 자라 전시 기간 내내 모습이 바뀌는 〈불면〉, 허공에 매달린 5미터 목조 범선이 천천히 돌며 바닥 모래에 원을 그리는 〈공허의 회전〉 같은 대표작을 볼 수 있다. 불로 점을 찍거나 민들레 홀씨를 태우는 드로잉·영상도 함께 나와, 질서와 우연이 부딪히는 순간을 보여 준다. 넉 달 동안 서로 다른 시간의 리듬이 한 공간에 겹쳐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전시다.

전시장소

대구미술관 어미홀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40

전시 일정 및 관람 안내

2026.10.20 ~ 2027.02.14
10:00 ~ 18:00
10월은 10:00~19:00, 11월~3월은 10:00~18:00. 발권·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일반전 무료.

성인 1,000원

기타

주최 : 대구미술관
연락 :
링크 : https://www.daeguartmuseum.or.kr/index.do?menu_id=00000731&menu_link=/front/ehi/ehiViewFront.do&ehi_id=EHI_000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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