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ON
먹선 추상·현대 수묵 산·달항아리 사진을 한자리에
화이트 벽과 원목 가구로 꾸민 거실이나 서재에 동양적인 분위기를 조금 더하고 싶지만, 족자나 채색이 많은 옛 그림은 집과 어울리지 않을까 망설이는 분을 위한 큐레이션입니다. 먹의 붓질과 여백, 달항아리의 둥근 형태처럼 동양화에서 익숙한 요소를 오늘의 화면으로 옮긴 수묵화·먹 추상·달항아리 액자를 모았습니다.
김홍도·정선 같은 조선 회화를 찾는다면 같은 동양화 분류의 산수화·민화·부모님 선물 큐레이션을 함께 보세요.
크리스 파슈케는 동양과 서양의 양식을 함께 연구해 온 서예가이자 화가입니다. 「Unparalleled III」는 흰 바탕을 가로지르는 굵은 먹빛 붓질 하나로 화면을 채웠고, 「Swash」 인디고 연작은 짙은 남색 붓질을 정사각 화면에 담았습니다. 가로로 긴 「Either Way II」는 소파나 콘솔 위처럼 옆으로 넓은 벽에 맞습니다.
산을 좋아해 자주 오른다는 김동환의 「돌산 3」은 바위 봉우리 하나를 세로 화면 가운데 크게 세운 그림이고, 「명상의 산」 연작은 청록빛 산을 가로 화면에 펼쳤습니다. 아트앤샵 프로덕션의 「달항아리」는 둥근 백자 항아리 한 점을 정면에서 담은 정사각 사진으로, 무채색과 따뜻한 미색 두 가지 톤이 있습니다. 노구치 쇼힌의 「가을 산」은 흑백 수묵으로 그린 세로 산수화이고, 용천의 「눈쌓인 정자」는 눈 덮인 산자락의 정자를 담은 사진입니다.
여백이 많은 작품은 크기를 넉넉하게 골라야 벽에서 존재감이 묻히지 않습니다. 소파 위라면 소파 폭의 3분의 2 안팎인 가로 작품 한 점, 현관이나 복도처럼 좁은 벽에는 세로 작품이 알맞습니다.
정사각형인 달항아리나 Swash 연작은 같은 크기 두세 점을 5~8cm 간격으로 나란히 걸면 차분한 리듬이 생깁니다. 액자는 내추럴 우드나 얇은 블랙 테가 먹색과 잘 어울립니다. 그림 가운데가 바닥에서 약 150cm 높이에 오도록 걸면 서서도 앉아서도 보기 편합니다.
작품 1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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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 x 20.0cm ~
4,800 ~
PRINT ON DEMAND
20.0cm x 20.0cm ~
4,800 ~
PRINT ON DEMAND
20.0cm x 20.0cm ~
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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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cm x 25.0cm ~
7,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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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 x 20.0cm ~
4,800 ~
PRINT ON DEMAND
20.0cm x 20.0cm ~
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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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m x 20.0cm ~
7,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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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 x 25.0cm ~
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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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cm x 16.7cm ~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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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 x 20.0cm ~
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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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 x 20.0cm ~
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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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 x 25.0cm ~
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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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 x 20.0cm ~
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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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cm x 25.0cm ~
7,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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