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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rn*********@naver.com 2025-03-01 17:17:57
그림과 프레임의 조합 예시로 프레임의 무늬가 그림 비율에 따라 변형돼 보일 수 있습니다. 상품기술서의 프레임 설명을 참고하세요.
무제 
Untitled
에비 에스(Evie S.)의 「무제(Untitled)」는 여러 종류의 꽃과 들풀을 한데 모아 위에서 내려다보듯 촬영한 플라워 사진입니다. 작가노트에서 작가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미의 대상을 가리킨다고 적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서로 다른 색과 질감의 꽃들을 한 화면에 엮어 그 말을 눈으로 보여 줍니다.
중심에는 다알리아로 보이는 짙은 와인빛 꽃 한 송이가 촘촘한 꽃잎을 활짝 펼치고 있고, 그 둘레로 분홍빛 둥근 꽃송이, 노란 잔꽃이 달린 줄기, 하얀 안개 같은 작은 꽃들이 둘러섭니다. 왼쪽으로는 은빛이 도는 가는 잎가지가 뻗어 나와 꽃다발의 윤곽을 가볍게 넓혀 줍니다. 오른쪽 아래로는 투명한 주황빛 형체가 물감이 번지듯 흘러내려 사진에 회화 같은 느낌을 더합니다. 꽃다발 아래 흰 바탕에는 연한 그림자 윤곽이 물결처럼 퍼져 있어, 진한 붉은색과 맑은 주황, 밝은 여백이 선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위아래로 넉넉하게 남은 여백 덕분에 꽃다발이 화면 한가운데 살짝 떠 있는 듯 보입니다.
화사하면서도 깊은 붉은색이 중심을 잡아 주어 거실 메인 벽이나 소파 위에 걸면 공간에 생기를 더합니다. 침실에 둔다면 흰 침구에 버건디나 코랄 톤 쿠션을 곁들여 그림 속 색을 이어 주면 한층 잘 어울립니다.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라 신혼집을 꾸미거나 집들이 선물을 고를 때에도 반가운 선택이 되는 작품입니다.
작가노트
예술과 자연을 사람하는 사람. 진실의 탐욕스러운 청취자.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그 과정에서 미의 대상을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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